최근 3DS와 DS 게임이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수집하던 중 컴퓨터 화면에 송출할 수 있는 니세트로라는 것을 알게 되어 삼다수가 하나 더 있으면 하여 괜찮은 삼다수를 찾던 중 New 3DSXL 피카츄에디션을 분양(?)해주겠다는 지인을 만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니세트로는 현재 일본에서 오고 있습니다. 니세트로 설치 과정은 차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선 2016년에 11월 18일에 발매되었던 피카츄에디션이 2017년 3월 4일에 한국에서도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웃긴 것이 닌텐도 스위치의 최초 발매가 2017년 3월 3일이어서 구매를 많이 자제한 게이머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이 한정판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출고되지 않아 신품의 경우에는 스위치보다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삼다수 자체가 요즘 비싸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지막으로 발매한 삼다수 한정판이어서 의미가 있는 게임기입니다.

밀봉은 당연히 비싸지만 중고도 발매가를 유지하고 있어 굉장히 비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매가는 23만 원이었으니 거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박스를 보면 기존과 달리 노란 피카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이미지입니다.
피카츄가 곳곳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간략한 설명이 박스를 통하여 쓰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표지에 충전기는 별매라는 표시가 있는데 이 부분은 항상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위해 넣어주는 성의를 보여주지 않는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사용설명서 등과 우리의 3DS가 보입니다. 구성물은 일반 3DS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삼다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피카츄가 그려진 앞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귀엽습니다.


열어보면 커버와 같이 노란색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버전에서 다른 특징은 바로 십자키 또한 노란색인 부분과 버튼 색깔이 1세대를 떠올리게 하는 그린 블루 레드 옐로의 색을 띠고 있습니다.
패널을 확인하여 보니 TN 패널이었습니다.



일반판인 블루 모델 New3DSXL과 비교샷입니다.
색에서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각각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고 위에 언급하였듯이 십자키와 버튼이 개성적으로 표현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피카츄에디션를 니세트로 개조를 진행하려했으나 언박싱을 하여보니 너무 귀엽고 예뻐 도저히 이 기기로는 진행할 수 없어 파란 기기(패널 IPS임)를 니세트로 개조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번 사보면 예쁜 게임기라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이 게임기 구매하실 수 있으면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비싸지만 포덕의 심정과 닌텐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매 꼭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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